11:55
기상 늦었다
12:05
대충 앉아있다가 청소할 준비를 한다
13:53
2,6번 항목에 대해 빨리 수정해서 배포하려고 출근했다. 바로 단톡방에 대표님이 연락왔다. 뭐 여러가지 안된다고 하셨다. 안드로이드 결제는 오늘부터 안되다고 원인을 물어보셨다. 상황파악을 했었다. 내가 봤을 때는 2주전에 없던 빨간 네모 표시가 생겼다. 이에 대해 언제부터 되었었고 언제부터 안되었냐고 여쭤봤다. 3달전부터 문제였는데 코드 문제가 아니라 google store의 인 앱 결제 프로필 문제를 해결안해서 정지된 듯 하다. 답변해줬다. 결제부터 해결하라고. 한편 배팀장님이 tag를 2.4.0..2.4.2까지 안따서 따달라고 부탁드렸다. 내 2,6번 항목은 각각 그룹미팅 채팅방 알람끄기 기능 추가랑 cms에서 그룹미팅 쪽 '일시'에 대한 정렬 기능을 추가하는 일이었다. 딸깍 했고 후자는 그 컬럼만 붙이기 짜쳐서 다 고민해서 필요한 컬럼들에 대해 api를 수정해서 다 붙였다. 0.1.32 계약 배포하고 소비자에 물렸다.
개발계에 배포했다고 말씀드렸더니 또 빌드가 안된다고 나보고 apk를 달라고 했다. 드렸더니 확인 후 채팅 아이콘이랑 toast 붙여달라고 하셨다. figma에 있더라 이젠 뭐 빨간네모 어쩌고 되어있어서 모르겠다. 프론트 쪽만 고치면 될 것 같다고 운영에 바로 배포해달라고 하셨다. api,admin,db 컬럼 추가해서 2.5.0배포하고 2.4.2모바일에 next push 해놓았다.
15:30
밥 먹었다. 황태해장국에 라면 넣어서 질펀하게 먹었다. 부추김치 엄마가 해준거 냠냠 흑흑 너무 슬프고 외롭다. 일은 해도 끝도 없고 돈은 푼돈이고 빚은 지고있다. 2번의 임금체불..퇴사..진정서 조사하고..실업급여관련 서류 다 준비하고 수급자격 얻고 교육 오프라인으로 듣고 취업준비하며 계속 서탈 과제탈..일도 하면서 이제 ai 시대에 비즈니스 적 임팩트를 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이 그런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0-1까지 개발하고 배포한 사람, 비즈니스 적으로 몇명의 사용자를 모았는지, 트래픽은 얼마까지 내봤는지 등을 말이다.
17:53
퇴근하면서 docs깎았다. 릴리즈 랑 뭐 이것저것 볼트쪽 중앙화도 했다. 중복된 부분도 정리하고. 끝이 없다. ai의 장황함을 또 다른 기술부채로 떠안아서 정리하고 있다. 언젠간 해결되겠지 .. 자연어로
18:06
이대로면 썩을 것 같아서 나왔다. 나가자마자 담배 두 갑을 사서 두개를 피며 헬스장으로 향하는 길. 버거킹가서 치즈와퍼를 6,500주고 사먹었다.
18:20 ~ 18:35
헬장가서 스트레칭했다. 흉추 피는게 낙이다
20:05
유일한 행복이다. 매일 밥을 1끼 이상 먹고 운동을 하루 할 수 있는 시간. 내 유일한 자유시간
21:00
리트코드 한 문제 풀고 블로그에 알고리즘 글을 썼다. 무슨 의미가 있나 싶다. 더 큰걸 해야할 것 같다.
21:24
확실히 하루하루 하는 것은 늘었지만 의미있는 작업은 모르겠다.
괴롭다. 언제까지 이러고 살아야하지? 안정감은 언제 들 수 있는거지? 쉬고싶다 매일매일 게으르게 살아도 월 600씩 꼬박 들어왔으면 좋겠다. 맛있는 것. 보고 싶은 것 자유롭게 보고 매일 운동하면서 살고 싶다. 엄청난 욕심인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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